임플란트 장기 수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잔존 잇몸뼈의 두께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에 잔존골이 존재해야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폭이 지나치게 좁다면 골이식이 필수적이지만
일반적으로 골이식을 하고 있는 상당수의 경우에는 뼈이식 없이
무절개로 식립이 가능합니다.

5mm내외의 잇몸뼈 폭이 있을 경우, 일반 임플란트의 경우
뼈이식이 별도로 필요하지만 무절개 전용 임플란트는
뼈이식없이 무절개 방식으로 골폭을 넓히면서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습니다.

(단, 능숙한 술자에 의한 정확한 수술이 전제조건)

무절개 방식으로 수술하며 특유의 드릴이 골폭의 파괴를 방지하고
임플란트 뿌리가 식립되면서 좁은 골폭을 넓히면서 들어가는 원리.

반면, 일반 임플란트는 잇몸을 열어 뼈의 흡수를 유발하고
드릴 과정에서 골폭의 파괴가 뒤따라 임플란트 식립하면서 뼈이식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일단 무절개로 식립이 가능합니다.
단 상부는 좁더라도 밑으로 내려갈 수록 잇몸뼈가 넓어지면 됩니다.


일단 무절개로 이상적인 위치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부담이 없는 잇몸뼈가
얇은 잇몸 부위에 최소절개를 해서 아주 편안하게 뼈이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술 후 불편감도 일반 절개방식에 비해 적어 환자의 부담이 감소합니다.

상부만 좁은 골폭인 경우 무절개로 식립한 후
임플란트 뿌리가 노출된 부분의 부담 없는 외부만 살짝 절개 후 뼈이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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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절개 뼈 이식 전 CT

• 

  최소 절개 뼈 이식 후 CT

• 뼈이식 없이 더 좋은 결과를 원하는 분

• 뼈이식 수술에 대한 경제적/신체적/심리적 부담을 갖는 분

• 고령, 전신질환 등에 의해 가능한 보존적 최소수술을 받기 원하는 분

• 수술 후 붓거나 멍이 들까 걱정이 되는 분

• 투약을 최소로 받고 싶은 분

• 치과 내원 횟수를 많이 줄이고 싶은 분

• 빠른 사회복귀와 최종 보철의 조기완성을 원하는 분

• 숙련된 의료진의 정확한 시술로
  뼈이식 이상의 안정적 결과를
  유지합니다.
  (뼈이식재는 감염 시 염증의 확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수술 직후 CT를 통해
  임플란트 주위 골폭 유지여부를
  항상 확인하고 그에 맞는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는 안정적 방법입니다.
• 부착치은이 충분히 존재할 때
  더욱 안정적 결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